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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킬링 문구라는 것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마케팅 책을 들으면서 퇴근하다보니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항상 기업의 홈페이지 가장 잘보이는 곳에 킬링문구를 적어두라고, 여기가 무슨 회사냐 라고 누군가 물어봤을때 외워뒀다가 대답할 수 있는 문구 라고 하더라구요. 사원들도 이 킬링 문구를 외워서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할때 이 문구를 기억해내서 길을 잃지 않고 일하는 중요한 가이드입니다.
회사의 아이덴티티랄까요. 이것을 지금 계신 블로그에 대입해 본다면, 어떤 방문자가 와도 여기가 무슨 블로그인지를 알 수 있는 한줄의 킬링문구, 그 문구가 와닿고 이 블로그가 이런 블로그 구나 하는게 마음에 든다면 방문자가 내부에서 더 구경하고 갈 수도 있겠죠. 반대로 블로그 주인은 그 문구를 보면서 내 블로그가 갈 길을 계속 되뇌이겠죠. 그럼 포스팅할 때도 그걸 기준으로 포스팅하여 실제 길을 잃지 않고 오랜 기간 같은 방향성을 가진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줄의 킬링 문구가 가진 힘을 잘 써야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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