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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의외의 인물인 김학례씨의 말을 인용하고자 합니다.
돌아다니다보면 연예인의 이름을 걸고 하는 음식점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런 음식점들은 다들 인테리어가 삐까번쩍합니다. 연예인들 싸인도 많습니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많이들 없어집니다. 연예인들의 식당이 망하는 코스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 좋은 위치에 가게를 연다.
2. 인테리어를 예쁘게 한다.
3. 인스타나 친구 연예인들을 불러서 매출을 올린다.
4. 몇달 후 손님이 없어서 폐업한다.
순이라고 합니다.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기에 맛에 대한 고려는 없었습니다.
연예인이니 뭔가 있어보여야겠고, 그러니 음식보단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게되는것입니다. 처음 식당을 열었을때 개업발로 모인 손님을 단골로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맛입니다. 그리고 맛이 있는 집은 손님이 줄을 서고, 그 줄을 선 모습 자체가 그 최고의 인테리어가 된다고 합니다. 제가 봐도 그렇게 줄서있는 가게는 뭔가 있어보이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그리고 한번 가보고 싶단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음식점을 하게된다면 다른 것보다는 손님을 부를 수 있는 맛을 신경써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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